💙
지각을 절대 안하리라 다짐한 것이 무색하게도…
만약 메일을 받지 못했다면 오류가 아니라
‘아 얘가 또 잠에 들어버렸구나…’하고 생각해줘…
정말 면목이 없지만🥲
나는 비자 문제 때문에 영국이나 터키에 다녀와야 할 것 같아.
몇 년 전에는 동유럽에 다녀오면 그만이었는데, 관심을 껐던 사이에 동유럽 국가들을 방문할 때도(프랑스에서 출발할 때) 신분증 검사를 따로 안하는 것 같더라고.
나는 출입국 도장이 필요한 건데!
그래서 새해 카운트다운의 순간에 어디에 있을지 모르겠어.
원래는 프라하로 곧장 갈 계획을 하고 있던터라 이탈리아에서 새해를 맞이할 거라고 생각했거든.
런던? 이스탄불? 아니면 다시 이탈리아?
그때의 나는 무슨 언어를 듣게 될까?
왜, 그런 얘기도 있잖아.
새해 첫 곡이 한 해를 좌우한다고!
우스갯소리지만 왠지 그런 것에도 의미부여를 하고 싶을 때가 있지.
의 새해 첫노래는 뭐였어?
내년에 들을 노래, 정해둔 거 있어?
😎
+1월의 카미노트 구독이 시작되었어!
그거 알아?
1월 중순이 지나면 진짜 카미노트를 받아볼 수 있어!
빨리 그날이 오길 기다리고 있어.
그전에 올해가 가기를 먼저 기다려야 하겠지만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