😽요즘은 그러려니가 잘 안 되는 것 같아. 괜히 예민하고, 평소라면 그냥 지나갔을 것들에 괜히 화내고. 욱하고. 왜일까. 정말로. 슬픈 일이야.
💙나는 계절성 우울이 있어! 그래서 그런지 다 이해해. 하지만 어떤 때에는 또 유해지고, 어떤 것이든 받아들이게 되니까, 괜찮아. 이또한 지나가리라! 슬프지만 금새 지나갈거야. 또 찾아올거고. 우리 모든 순간에 너무 머무르지 말자.
🐹나라야 바빠서 이제야 10월 구독하려 하는데 이미 구독자라 알려준 10월 구독 신청에서 구독이 안 된대 ㅠ 돈만 입금하면 되는 건가? ㅠㅠ
💙맞아요! 이전에 입금했던 계좌로 2만원입니다요~ 우리 이번달에도 보는 건가?? 너무 좋아!! 계절이 깊어질수록 더욱 깊은 사유로 만나자!
3333-15-2421606 카카오뱅크, 신나라!
🐻어제 심심한 음식에 대한 답을 늦게 하자면 숭늉. 밥물이라고 해야 할까? 어릴 때 몸이 아픈 느낌이 들면 밥에 물 말아서 밥알을 짓이겨 진-한 밥물을 만들어서 떠 먹었어. 그럼 몸이 좀 나아지는 느낌이 들었어.
💙나에게는 심심한 음식은 아니지만, 아플 때 꼭 먹는 게 있어. 바로 국밥! 지금 여기서는 못 먹어서 좀 아쉬워…대신 미역국에 김치 담아 먹었더니 좀 나아지는 것 같아!
나 어제 24편인데 23편으로 적은 거 있지?
세상에…정신이 없었나 봐.
발레하는 날은 정말 오자마자 저녁도 못먹고 잠들었다가 일어나서 그런지…
그래도 이번 주도 무사히 끝
나는 드디어 핸드폰을 개통했어.
미룰 수 있을 떄까지 미뤘지!
!
이번 한 주는 어떻게 보냈어?
주말도 잘 마무리하길 바라!
💙
혹시나 10월 카미노트 구독 신청을 놓친 사람들을 위해 이번 주까지는 레터를 보낼게!
바로 매몰차게 끊어버리면 섭섭하잖아~
😎